Gerbangindonesia.org – NCT 127이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. 보이그룹은 지난해 세 번째 정규앨범 ‘스티커’로 200만장 이상 판매된 성공을 거뒀다. 2016년 데뷔 이후 첫 대상 수상이다. 기억해_이순간의_127데이
멤버 태용은 “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.
“예전부터 이런 상을 받는 게 꿈이었어요.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”고 멤버 도영이 말했다.
2018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올해 본상, 월드베스트 아티스트상, U+아이돌 라이브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.
그 외 에이스파, 에이티즈, 브레이브걸스, 엔하이펜, 헤이즈, 아이유, 강다니엘, 임영웅, NCT 127, 오마이걸, 세븐틴, 더보이즈가 수상했다.
아이유는 2021년 히트곡 ‘라일락’으로 베스트송을, 200만장 이상 판매된 NCT 드림은 2021년 첫 정규앨범 ‘Hot Sauce’로 베스트 앨범상을 수상했다.
보이그룹 엑소가 한류 인기상을 수상했다. 올해의 신인상은 가수 이무진과 보이그룹 에펙스, 오메가X가, 발라드상은 레드벨벳 웬디, 알앤비 힙합상은 가수 현아가 수상했다.” -한국중앙일보
